스탠포드 공대생의 미국 정착기

안녕하세요! 😊 오늘은 LinkedIn을 활용해 미국 대학원 연구실과 컨택하는 방법을 공유하려고 합니다. LinkedIn의 프로필을 만들고 같은 분야의 알만한 분들과 연결이 되었다면, 이 네트워크를 미국 가기 전부터 적극활용하여 진학에 필요한 정보를 얻어내는 과정을 소개할 예정입니다! 먼저, 연구실에 한국인 Alumni가 있는 경우 어떻게 접근하면 좋을지에 대한 제 경험담을 나눠볼게요. 유학을 준비하는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지원하고 싶은 교수님의 제자 (Alumni 포함) 중 한국인이 있는 경우한국인 Alumni 찾기먼저, 자신이 지원하고 싶은 연구실에 한국인 Alumni가 있는지 확인해보세요. 대부분 미국에서 학위과정을 마친 분들은 LinkedIn 계정을 가지고 계실 가능성이 높습니다. ..

1. 프로페셔널한 프로필 사진 📸밝은 배경에 미소 짓고 있는 프로페셔널한 사진을 사용하세요. 개인적으로는 한국에서 촬영하는 보정한 증명사진 등은 굉장히 어색한 프로필 사진처럼 보입니다. 본인 분야의 유명한 사람들의 프로필을 참고해서 비슷한 스타일에 맞게 찍는 것이 좋다고 생각해요!2. 강렬한 헤드라인 작성 ✍️단순한 직함 대신 자신을 효과적으로 설명하는 헤드라인을 작성하세요. 이것은 CV에서 제가 사용했던 것과 비슷합니다. 자신의 Professional을 정의하여 단어를 만들어서 넣으면 됩니다! 예를 들면, Thermal Dynamics와 Data Science에 전문 지식 및 경험을 가지고 있다면, Thermal Data Scientist가 되는 식입니다. 혹은 자신의 간략한 연구 목표 및 Missi..

LinkedIn 학계와 미국 네트워크에서의 필수 Tool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학계와 미국 네트워크에서 LinkedIn이 얼마나 중요한지, 그리고 어떻게 잘 활용할 수 있는지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해요. 🌟 LinkedIn은 단순한 소셜 미디어 플랫폼이 아니에요. 특히 학계와 전문 네트워크에서 그 중요성은 날로 커지고 있답니다. 심지어 LinkedIn의 메시지는 최근에는 메일의 기능을 어느 정도 대체하고 있습니다. 메시지를 통한 Job Offer 등도 아주 흔하며, 해당 회사에 Open Position이 있는지 등도 물어보는 경우가 아주 잦아요!1. 네트워킹의 힘 💪LinkedIn은 글로벌 네트워킹의 중심지라고 할 수 있어요. 연구자나 교수, 학생들이 전 세계의 동료들과 쉽게 연결될 수 ..

안녕하세요, 여러분! 😊 오늘은 많은 분들이 헷갈려 하시는 CV와 Resume의 차이점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해요. 두 문서 모두 구직 활동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그 목적과 형식이 다르답니다. CV (Curriculum Vitae)1. 길이: CV는 보통 아주 길어요! 📜 학력, 경력, 출판물, 연구 활동 등 상세한 내용을 포함하기 때문에 페이지 수에 제한이 없답니다.2. 내용: CV는 여러분의 전체 경력을 다루어요. 📚 학력, 직무 경험, 자격증, 수상 내역, 프로젝트, 논문 등 모든 것을 포함하죠. 그래서 주로 학계, 연구직, 의학계에서 많이 사용돼요.3. 형식: 고정된 형식이 없지만, 보통 역순으로 작성해요. 최근 경력이나 학력부터 시작해서 과거로 거슬러 올라가는 방식이에요. ⏳Resum..

안녕하세요 여러분! 😊 오늘은 미국 박사과정 지원을 위한 CV 작성법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해요. 특히 탑스쿨을 노리는 경우, Admission 과정에서 중요하지 않은 항목은 하나도 없지만, 저는 우선 CV가 교수님들께 흥미로워야 한다고 믿습니다. ✨자연스러운 영어 CV 작성 📝바쁘신 교수님들은 수백 명의 지원자들을 살펴볼 시간적, 심리적 여유가 없어요. 😵 이럴 때 CV를 통해 지원자의 연구 적합성과 스킬셋 등을 빠르게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심사자의 이목을 끄는 CV 작성이 중요하답니다. 💼또한, 영어로 CV를 작성할 때 International 지원자라고 해도 자연스럽게 읽히는 CV가 당연히 유리해요. 🌍 특히 박사과정부터 박사 이후까지 사용할 Academic CV를 처음부터 잘 작성해 ..

이 포스트에서는 유학 준비 과정에서 제가 경험한 영어 Speaking 실력 향상 방법을 공유하려고 합니다. 영어 시험 성적도 중요하지만, 결국 유학 생활에서 생존을 위해 절대적인 영어 실력 향상이 더욱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어요.영어 Speaking 실력의 중요성 🗣️저는 특히 영어 Speaking 실력을 향상시키고 싶었어요. Speaking은 미국 생활에서도 중요하지만, 지원 후 인터뷰에서도 큰 걱정거리였거든요. 여러 가지 화상 영어, 전화 영어 서비스를 고려해보았고, 몇 가지는 실제로 결제하고 사용해봤지만, 국내 서비스들은 서비스 퀄리티는 좋을지 몰라도 절대적인 가격이 저에게 부담으로 다가왔어요.Preply와의 만남 💡 (광고 아님)그러던 중 알게 된 것이 바로 Preply였습니다! Preply는 ..

안녕하세요, 여러분! 😊 오늘은 제가 유학 준비를 하면서 겪었던 영어 시험 준비 과정을 공유하려고 합니다. 앞으로 이 블로그를 통해 미국 대학원 입학 준비 과정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연재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려요! 🙌GRE에 대한 고민 🧠요즘 GRE는 점점 요구되지 않는 추세인 것 같아요. 보통 미국 대학원을 준비한다고 하면, GRE 성적을 만드는 것부터 시작하는 것이 정석이었죠. 하지만 제가 지원을 고민했던 10개 정도 학교들 중 UT Austin과 Georgia Institute of Technology에서는 GRE를 요구했지만, 이 두 학교만을 위해 GRE를 공부할 여유가 없어서 과감하게 보지 않기로 결심했어요. GRE 준비까지 하려면 너무 벅찼을 것 같아요. 😓영어 성적은..

안녕하세요 여러분! 😊 앞으로 미국 대학원 입학 준비 과정에 대한 포스트를 연재하게 된 블로거입니다. 작년에 저도 유학 준비를 하면서 여러 블로그를 참고하며 정말 많은 도움을 받았어요. 😅 워낙 케이스 바이 케이스로 진행되는 입학 준비이다보니 다양한 사례를 참고하는 것이 정말 중요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한 가지 샘플을 더 공유해서 다른 준비생들이 참고하며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 블로그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결과적으로 저는 불안한 준비 과정을 거쳐서, MIT와 함께 가장 가고 싶었던 학교인 Stanford 박사과정의 Offer를 받고 입학을 결심하게 되었어요! 🎉✨ 그래서 이 기쁨을 나누고, 여러분께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특히 탑스쿨을 노린다면, 자기 분야에서 세계 각..

미국 F-1 비자 발급 절차는 비교적 복잡하지만, 단계별로 차근차근 준비하면 문제없이 진행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미국 F-1 비자 또는 배우자/자녀 F2 비자를 받는 절차를 간단히 설명해드리겠습니다.1. 학교 선택 및 I-20 받기먼저, SEVP(학생 및 교환 방문자 프로그램) 인증을 받은 미국 학교에 지원하고 입학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입학 허가를 받은 후, 학교로부터 I-20(비이민 학생 자격 증명서)를 받게 됩니다. 이 서류는 학생의 SEVIS(학생 및 교환 방문자 정보 시스템) 번호와 학업 기간 등의 정보를 포함하고 있습니다.2. SEVIS I-901 수수료 납부I-20를 받은 후, SEVIS I-901 수수료를 납부해야 합니다. 이 수수료는 미국 내 국제 학생들의 관리 및 유지를 위해 사용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