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영어 말하기 Speaking 실력 향상 위해 화상영어/전화영어 (preply) 활용하기

이 포스트에서는 유학 준비 과정에서 제가 경험한 영어 Speaking 실력 향상 방법을 공유하려고 합니다. 영어 시험 성적도 중요하지만, 결국 유학 생활에서 생존을 위해 절대적인 영어 실력 향상이 더욱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어요.

영어 Speaking 실력의 중요성 🗣️

저는 특히 영어 Speaking 실력을 향상시키고 싶었어요. Speaking은 미국 생활에서도 중요하지만, 지원 후 인터뷰에서도 큰 걱정거리였거든요. 여러 가지 화상 영어, 전화 영어 서비스를 고려해보았고, 몇 가지는 실제로 결제하고 사용해봤지만, 국내 서비스들은 서비스 퀄리티는 좋을지 몰라도 절대적인 가격이 저에게 부담으로 다가왔어요.

Preply와의 만남 💡 (광고 아님)

그러던 중 알게 된 것이 바로 Preply였습니다! Preply는 전 세계 다양한 선생님들과 화상으로 수업을 할 수 있는 플랫폼이에요. 시간당 가격이 저렴해서 영어 말하기에 익숙해지기 위해 Preply로 정착하게 되었습니다. 선생님에 따라 가격이 천지차이기 때문에 자신의 예산에 맞는 선생님을 고르는 것이 중요해요.

Preply 간략한 소개 Preply는 다양한 국가의 원어민 선생님들과 1:1로 수업을 진행할 수 있는 온라인 플랫폼입니다. 컨텐츠도 함께 제공되는 다른 서비스와 달리 학생과 선생님을 연결만 해주는 플랫폼이에요! 사용자는 선생님의 이력, 리뷰, 수업 스타일 등을 비교해 자신에게 맞는 선생님을 선택할 수 있어요. 🎓🌍

preply.com

Preply의 장단점 🔍

Preply의 장점은 수많은 선생님의 이력 및 장점을 보고 선택할 수 있다는 점이에요! 하지만 단점은 잘 맞고 열심히 하는 선생님을 고르는 것이 어려워 시행착오가 필요하다는 점입니다. 😅

좋은 선생님을 찾았지만, 어느 날 갑자기 말도 없이 수업을 더 이상 진행하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새로운 선생님을 찾기 위해 또 시행착오를 겪었어요. 하지만 결과적으로 더 좋은 선생님을 찾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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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형 수업으로 Speaking과 Writing 모두 향상 📚✏️

저는 주 2-3회 정도 수업을 진행했어요. 1일은 Speaking 수업 준비를 잘해주시는 선생님과, 다른 1일은 Writing 전문 선생님과 SOP, CV 작성 등을 첨삭받는 수업을 진행했죠. 가격 대비 아주 만족스러운 수업들이었고, 실제로 SOP도 ChatGPT가 흉내낼 수 없이 훌륭히 바뀌었으며, 제 말하기 실력도 늘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 특히, 명문 대학의 공대 박사과정생들도 종종 있어서, 입시 과정에 대해 궁금한 것들도 편하게 물어볼 수 있었어요!

밤마다 1시간 씩 진행하던 preply 수업 스케쥴...

입시 지원이 끝난 뒤 다른 일로 바빠서 더 이상 수업을 진행하지 않았지만, 미국 대학원 입시를 성공적으로 마친 지금 다시 연락을 드려 무한 감사를 전하고 싶은 정도예요!

이상으로, 저의 영어 실력 향상기를 마치겠습니다. 다음 포스트에서는 더 많은 유학 준비 과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니, 기대해 주세요! 궁금한 점이나 추가로 알고 싶은 내용이 있다면 언제든 댓글로 남겨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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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