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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 오늘은 미국 박사과정 지원을 위한 CV 작성법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해요. 특히 탑스쿨을 노리는 경우, Admission 과정에서 중요하지 않은 항목은 하나도 없지만, 저는 우선 CV가 교수님들께 흥미로워야 한다고 믿습니다. ✨
자연스러운 영어 CV 작성 📝
바쁘신 교수님들은 수백 명의 지원자들을 살펴볼 시간적, 심리적 여유가 없어요. 😵 이럴 때 CV를 통해 지원자의 연구 적합성과 스킬셋 등을 빠르게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심사자의 이목을 끄는 CV 작성이 중요하답니다. 💼
또한, 영어로 CV를 작성할 때 International 지원자라고 해도 자연스럽게 읽히는 CV가 당연히 유리해요. 🌍 특히 박사과정부터 박사 이후까지 사용할 Academic CV를 처음부터 잘 작성해 두는 것이 중요해요. 한국에서 사용하는 이력서와는 전혀 다르다는 것을 유학 준비하시는 분들은 잘 아실 거예요.
CV 작성 과정 🌟
- Template 선정하기
- 어떤 Template을 골라야 할지에 대해서는 정답이 없어요! 개인 취향에 따라 선택하세요. 아래는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되는 Academic CV 템플릿이에요. 많은 사람들이 위와 비슷한 템플릿을 사용해요. 유명 교수님들도 비슷한 형식을 사용하시니, 이 템플릿을 선택해도 아주 훌륭합니다!
- 그러나 저는 다른 지원자들과 조금이라도 차별화하고 싶어서 다양한 템플릿을 조사했어요. 물론 템플릿보다 CV 내용이 훨씬 중요하지만, 저는 시작부터 평범하게 가고 싶지 않았어요. 제가 지원하려는 연구실 교수님들과 학생들의 CV를 보면서 어떤 내용을 넣을지, 어떤 템플릿을 사용할지 참고했어요. 여러 형식을 참고해 제가 직접 만든 템플릿은 아래와 같아요. (내용은 ChatGPT가 임의로 바꾼 내용입니다.)
- 어떤 Template을 골라야 할지에 대해서는 정답이 없어요! 개인 취향에 따라 선택하세요. 아래는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되는 Academic CV 템플릿이에요. 많은 사람들이 위와 비슷한 템플릿을 사용해요. 유명 교수님들도 비슷한 형식을 사용하시니, 이 템플릿을 선택해도 아주 훌륭합니다!
- 헤드라인
- 이름과 그 아래 보통 직책이나 직업이 들어가기도 하는 자리에 저는 제가 갖고 있는 두 가지 전문성을 어필하기 직접 정의한 말을 이름 밑에 넣었어요.
- 예를 들면, Thermal modeling과 Data Science 두 가지 분야에 모두 경험이나 지식이 있는 경우 Thermal Data Scientist 이런 식으로 만들었습니다.
- 우측에는 이메일, 개인 홈페이지, LinkedIn, GitHub의 링크를 넣었습니다!
- 이름과 그 아래 보통 직책이나 직업이 들어가기도 하는 자리에 저는 제가 갖고 있는 두 가지 전문성을 어필하기 직접 정의한 말을 이름 밑에 넣었어요.
- 경력 및 학력 (Professional Experience and Education)
- 저는 3년 정도 스타트업에서 일한 경력이 있고 이것이 제 강점 중 하나라고 생각해서 이를 가장 위에 넣었어요. 일하던 곳에서 어떤 일을 했는지 키워드 중심으로 간략히 서술했습니다. 이 때, “a” 나 “the” 같은 관사는 생략해도 되고, 현재 재직 중인 곳의 업무는 명사 형태로, 과거 재직했던 곳은 동사 과거형으로 표기했어요.
- 학력은 학교, 전공, 논문 제목, 지도 교수님을 기입했어요.
- 논문 및 특허 리스트 (Publication and Patent)
- 논문은 국제 저널 (SCI), 국제 학회, 국내 학회 순으로 나열했어요. 국내 학회 논문은 크게 중요하지 않을 수도 있지만 연구 경험을 강조하기 위해 포함했습니다. 한국어로 작성된 논문이라 다른 사람이 읽을 수 없기 때문에 이 내용은 개인 홈페이지에 영어로 간략히 소개하고 연구 과정을 정리한 페이지를 만들었습니다.
- 특허는 등록까지 최소 1년이 걸리기 때문에 출원 건을 넣었어요. 특허 관련 기록도 연구 개발에 대한 경험이 있다는 의미로 높게 평가받을 수 있습니다.
- 수상내역, 스킬, 언어, 대외활동 (Honors and Awards / Techincal Skills / Languages / Extracurricular Activities)
- 수상 및 장학금 내역, 연구 스킬, 언어 능력, 대외 활동 내역 등을 간략히 넣었어요.
- 추천인 (References)
- Reference 추천인을 넣지 않는 경우가 더 흔하지만(?), 학사/석사 지도 교수님께서 외국에서도 이름이 알려진 분들이라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까 해서 넣었어요.
- 바닥글
- 바닥글은 이렇게 깔끔하게 정리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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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
제가 어떻게 CV를 작성했는지를 공유했습니다. 교수님들이 여러분의 연구 적합성과 능력을 빠르게 파악하기 위해 또는 자신의 강점을 드러내기 위해 여러가지 방법을 통해 자신만의 CV를 만드는 것이 좋습니다! 유학 준비하는 모든 분들, 좋은 결과 있기를 바라며 응원합니다! 😊 다음 포스트에서는 또 다른 유익한 정보를 나누도록 할게요. 궁금한 점이나 추가로 알고 싶은 내용이 있다면 언제든 댓글로 남겨주세요! 💬
이제 링크드인을 만들어서 컨택하는 방법을 알아보세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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